드디어 그나마 제대로 된 게임이 나왔군요. 이게 3일 차만에 그나마 괜찮은 게임이 배포되었습니다.
바로 연말 무료 배포 3일차 게임은 더 롱 다크입니다. 어떤 게임인지 한번 보시죠~
■ 게임명 : 더 롱 다크 (The long dark)
■ 장르 : 어드벤쳐, 싱글 플레이어, 생존
■ 출시일 : 2014년 9월 23일
■ 사용언어 : 비한글화
■ 무료 배포 기간 : 12/20 (연말 무료 게임 3일 차)
■ 게임 사양 :
■ 현재 판매가 : Steam - 31,000원 / 에픽게임즈 - 31,000원
■ 게임 소개 : 지구 자기장에 의한 재해의 여파로 얼어붙은 광대한 황야를 혼자서 탐험하며 계속해서 생각해야 하는 사려 깊은 탐험 생존 게임. 오직 당신과, 추위와 대자연에 의한 모든 위협만이 존재합니다.
「오픈 크리틱 게임 평가」
깊고, 잔인하며, 잊히지 않는 공기의 롱 다크(The Long Dark)는 제대로 행해진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즐겁고 복잡하며 현실적인 생존 시뮬레이터이며, 스토리 모드가 수반되어 지금까지 매력적인 곳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세상은 탐험하기에 재미있지만 이야기 모드는 맥 빠진 이야기를 제공한다.
버그와 대략적인 이야기는 그 핵심에서 위대한 생존 게임이라는 것을 약화시킨다.
스토리 모드가 아쉬움을 남기는 동안 롱 다크 샌드박스의 서바이벌 메커니즘은 그것을 가치 있게 만든다. 우리는 윌이 캐나다 지형에 대해 더 넓은 이야기를 엮기 위한 에피소드 여정을 세 편 더 가지고 있다. 그동안, 커피 머그잔을 들고 앉아서 '롱 다크'에 나오는 내 작은 이야기들을 곰곰이 생각해 볼 것이다.
「메타 크리틱 게임 평가」
필수적인 서바이벌 게임은 플레이 가능성과 현실성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며, 여러분을 끌어당길 것이다. 그 게임의 냉랭한 분위기는 작은 실수와 약간 약한 이야기조차도 망칠 수 없었다.
롱 다크호스의 장황한 이야기 모드는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다. 그리고 결국 7시간에서 10시간 사이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총 5회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그것은 진정한 서사시 생존 경험을 증명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예술과 심사숙고된 프레젠테이션은 The Long Dark를 훌륭한 서바이벌 장르로 만든다. 추위, 배고픔, 그리고 캐나다 시골지역의 위험은 큰 인상을 남긴다. 이야기는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유감이다.
롱 다크호스는 눈부신 생존 역학을 통해 때로는 잔인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이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내심과 미시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몇몇 버그와 이야기 모드에 의해 무너져 내려서 약간의 부족한 점이 많이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아주 멋진 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만족스러운 테스트라 볼 수 있다. 물론, 여러분이 혹독한 추위를 견뎌낼 수 있다는 전제에서 말이다.
드디어 연말 무료 게임 배포 3일 차만에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온 것 같은데요. 물론 1,2일 차에서도 좋은 게임이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일 차부터 인 거 같군요. 균형을 맞추기 위해(?) 별로인 게임과 갓겜을 섞어서 비율을 적절히 맞추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4일 차엔 어떤 게임 있을지.. 일단은 기대를 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