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라 마을에서 특수 훈련을 받아 헌터의 좋은 파트너가 된 '가루크'가 바로 '오토모 가루크'입니다.
등에 헌터를 태우거나 헌터와의 연계 공격이 특기여서 사냥을 돕는 든든한 존재입니다.
사냥 지원뿐만 아니라 직접 만져볼 수도 있습니다.
카무라 마을에서 특수 훈련을 받아 라니.. 혹시 필드에도 가루크가 있는 걸까요? 포켓몬처럼 테이밍인가 잠시 생각했지만 그건 전혀(...) 아닌 거 같습니다. 단지 기존작들처럼 필드에 야생의 가루크족이 있을 수는 있겠네요. 아이루의 경우에는 헌터와 대화가 가능한 것처럼 전개가 되었지만 가루크는 지금까지 소리를 내거나 대화하거나 짖거나 하는 등의 언어능력이 일체 공개되지 않아서 가루크족이 있더라도 대화가 가능한 건지 늑대처럼 필드 등장인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해당 영상을 본 현지 팬들의 반응입니다.
mcz7phz : 강아지 귀여워(*ω*)
makaiamakato : 체험판 빨리 하고 싶어요
arumi : 가루크는 이름 붙일 수 있는 느낌인가요?
glutamine : 기분 탓이야? 예전보다 화질이 좀 좋아졌어? 체험판을 못 기다려서 착각만 하는 건가?ㅋㅋ
kotoriby : 간식이 료멘스쿠나 손가락으로 밖에 안 보이네 ㅋㅋㅋ
neosupaobachan : 아줌마 강아지씨한테 파트라슈라고 이름 지어줄까? 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