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6 PC판 메타크리틱 점수 (Must-play 획득!!)

스트리트 파이터 6 PC판 메타크리틱 점수 (Must-play 획득!!)

 

스트리트 파이터6가 대부분의 게임웹진 리뷰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개 이후에도 캡콤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5보다 기본 캐릭터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개선된 시스템과 5편처럼 기존에 발매된 메인 시리즈들의 스토리 엔딩을 볼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를 기대한다거나, 류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르게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등장해서 별로다 아쉽다는 반응도 많습니다만 최근 시리즈들의 반응이나 평가 점수를 생각하면 이번 최신작은 엄청나게 좋은 반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 기준으로 유일하게 60점 준 리뷰어의 리뷰 내용을 보니 '월드 투어 모드'에 대한 불만으로 감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틀 허브로 고전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은 좋았지만 월드 투어 모드는 지루한 RPG 모드다. 그냥 뛰어다녀서 NPC와 대화하고 퀘스트를 받는게 전부이고, 레벨 차이가 조금만 나면 상대를 이기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레벨 잡아서 경험치 올리는 노가다가 필수인데 AI 또한 멍청하다. 그렇게 만든 월드 투어 캐릭터는 캐릭터의 특성상 이게 스트리트 파이터 세계에 있는 것 같은 몰입감도 못 느끼겠는데 기존의 캐릭터보다 성능도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냥 주변 엑스트라 캐릭터가 길거리에서 쌈박질하는 느낌이다. 완전 용두사미다. 다른 모드는 60fps 나오는데 월드투어는 30 fps 나온다.

 

정도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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