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JFIF를 JPG로 바꾸는 꿀팁!!

요즘 들어서 받고나서 JPG인줄 알고 확인해보면 JFIF 인경우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별것 아닌듯 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쓰이죠. 뭔가 문제가 있나 싶기도하고 막상 작은 이미지를 사진첨부할 때 확대하다보면 생각보다 화질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도 하구요. 

크롬이라 그렇다, 윈도우10에서 사용할 경우 그렇다는 등 예상은 많지만 확실한 건 없는 거 같아요.

 

이미지파일인거 같긴한데 JPG로 바꿔도 일단은 사용할 수 있는 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계속 JPG로 바꿔서 사용하기도 귀찮기도 하고..

근데 JFIF는 무슨 파일일까요? JPG 종류라는 건 알았지만 제대로 몰라서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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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JPEG 그룹(Independent JPEG Group; IJG)에서 만든 JPEG의 확장인 JFIF(JPEG File Interchange Format)는 JPEG 스트림을 저장과 전송에 적합한 형태로 담는 이미지 파일 형식이다. 디지털 카메라의 사진 저장 방식으로는 다른 확장인 EXIF JPEG 형식이 더 자주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JPEG 파일이라고 할 때는 JFIF 형식이거나 EXIF JPEG 형식을 가리키지만, JNG와 같은 JPEG 기반의 다른 파일 형식도 존재한다.

손실 압축 형식이지만 파일 크기가 작기 때문에 웹에서 널리 쓰인다. 압축률을 높이면 파일 크기는 작아지지만 이미지 품질은 더욱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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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 저렇게 정의가 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이미지 품질이 떨어지는 파일로 저장이 된다는 것이군요.

게다가 손실 압축형식이라..

자주 첨부, 다운, 주고받다 보면 결국 열화되서 흐릿해질 수도 있는 것인가 봅니다.

 

이제 이런 찜찜함을 없앨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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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변환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파일변환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홈페이지 주소 : convertio.co/kr/jfif-jpg/

JFIF JPG 변환 (온라인 무료) — Convertio

 

크롬을 통해서 들어갔더니 이렇게 한글로 적당히 번역이 되어서 나옵니다.

그렇기에 더 쉽게 쓸수 있겠네요. 오른쪽 아래의 jpg 변환기를 누릅니다.

 

 

 

그리고 아래의 파일 선택을 눌러서 파일을 한번에 지정해주면 다시 JPG로 변환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2. 레지스트리 편집을 이용하는 방법

 

레지스트리에서 미리 편집을 해두면 애초에 JFIF 포멧 대신에 예전처럼 JPG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실행에서 regedit를 눌러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혹시라도 윈도우10 유저분들은 한글로 레지스트리 편집기라고 쳐도 나옵니다.)

 

 

 

경로를 HKEY_CLASSES_ROOT\MIME\Database\Content Type\image/jpeg 여기로 찾아갑니다.

찾아가서 Extension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찾아서 더블클릭해서 바꿉니다.

 

 

 

이렇게 문자열 편집이란 창이 활성화되면 값데이터에 JPG로 바꾸어주세요.

그리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아래와 같이 이상없이 JPG로 설정이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값에 JPG가 등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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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니고 컴퓨터에 그다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지만 은근히 신경쓰이고 찜찜했던 JFIF 파일을 바꾸는 방법과 원천적으로 JPG로 파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깨알팁이지만 필요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인터넷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