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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아룡 벨리오로스]

혹한의 세계에 군림하는 백색 비룡이 본작에서도 그 날카롭게 뻗은 송곳니를 드러낸다.

앞다리나 꼬리에 난 스파이크 모양의 비늘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눈과 얼음 위를 종횡무진 뛰며 헌터에게 가혹한 공격을 가한다.

 

빙아룡 벨리오로스의 모습입니다. 왠지 스피드로봐선 조금 느려진 느낌인데요? 아이스본 때의 지랄 맞은 모습이 아니라 무언가 지친기색이 역력해보이는 스피드입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아이스본보다는 맵을 넓게 쓰지는 않는 것 같은 게 바로 이 라이즈인 거 같던데 좁은 곳에서 벨리오로스의 광기 어린 발작을 받아내려니 조금은 힘들 듯도 합니다.

 

아래는 해당 영상을 본 현지 팬들의 반응입니다.

 

mosu4545 :
멋있다고!!! 휴우~!!!!

imokuri :
하하! 벨리오로스 나이쓰!앗싸!
모오오오오오오 내가 아니게 되버렷!!

TKsh635 :
헌터가 왜 마비됐어...?
혹시 마비 속성의 무기로 자신의 공격을 히트시킨 부위에 의해,
적의 공격을 먹게 된다면 무기의 속성의 추가 효과를 먹을 것인가 이것..?

hiyotko :
이번 얼음날 벨리오로스의 방어구는 어떨까요?

hiko0223 :
3G~XX까지의 여자기사다운 외형의 장비로 되돌려 줘!!

Daraamadyura :
놀라울 따름이야!

deera00 :
얼음날 벨리오로스의 모션 추가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네~
보통 개체에서 있는 모션이야. 빙날은 화가 날 때에 2연속이 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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