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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룡 풀풀]

수많은 헌터들을 공포의 구렁텅이로 떨어뜨렸던 섬뜩한 비룡이 부활했다.

벽이나 천장에서 휙 고개를 내뻗고 달려드는 모습은

이름 그대로 기괴하기 짝이 없다.

기가 눌리지 않게, 각오를 하고 도전하자.

 

눈도 없이 그저 소리만 냅다 지르는 풀풀의 영상입니다. 풀풀 영상을 보니 이제야 몬스터헌터 월드가 아니라 휴대기의 몬스터헌터를 보는 거 같 군요. 기존의 유저들에겐 새로울 건 없는 영상인 거 같습니다. 몬헌 유저의 대부분이 기존 유저라 더욱 새로울 건 없네요.

 

아래는 해당 영상을 본 현지 팬들의 반응입니다.

raidosiku :
저거 상위에 있어도 좀처럼 안나오거나 하죠.
뽀글뽀글한 가죽들만 모였던 기억이~

rdmoffttud7 :
이 처음의 조용한 느낌으로부터 서서히 달아올라 간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 없이 최종적으로 최고의 BGM에 군데군데 무음을 끼운다.
이 편곡은 신으로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hiko0223 :
마치 이건... 그것과 같은...ㅗㅜㅑ..

cos_yu1122 :
BGM 일본식 어레인지 효과가 있어서 좋네!
특히 사비전에 RISE의 OP조금 도입했구나!

jp590611 :
전기용 풀풀이네요.
이제는 기괴룡이 되어버렸다.

511daiwa :
하이루?

shirokuma :
몬헌계의 '못난이 귀요미' 몬스터!!
제일 좋아요라고 리트윗 될 거 같아.

asutorei87 :
잠깐만, 원래 이렇게 기분 나쁘게 생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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