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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게임쇼 2020에서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본의 한 게임 매체에서는 밧줄을 이용한 여러 액션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밧줄 벌레를 사용한 새로운 액션이 매우 유니크하다.

이것은 훅을 이용한 액션과 같은 움직임인데,

벽에서든 땅에서든 자유롭게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놀란 것은 공중의 아무것도 없는 곳에 걸리는 듯한 액션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밧줄벌레를 사용한 액션의 폭은 꽤 넓은 듯합니다.

거기에 숨겨진 채집 포인트가 있어서 구석구석까지 탐색하는 재미가 있을 듯하네요.

 

 

게임화면에서 6시 방향이 밧줄벌레의 사용횟수를 표시하는 것으로 확인

 

 

밧줄 벌레의 경우 사용 횟수가 있는 듯 하지만 획득에 따라 그 횟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용 후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충전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또 이번 작품부터 등장할 새로운 동반자 가루크에 탑승해 필드를 누비는 장면도 공개됐다.

가루크에 탑승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태미나 소비도 없어 이동에 편리할 것 같다.

또 탑승 중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무기를 갈 수도 있어 사냥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가루크를 탄채로 다양한 작업이 가능

 

 

그밖에도 필드 내에는 야생의 환경 생물이 있는 일도 밝혀졌다.

환경생물을 획득하면 일시적으로 상태가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야생의 밧줄 벌레라고 하는 것도 존재하고 있어, 일정 시간 안에 도망쳐 버리지만,

획득하면 밧줄 벌레를 사용한 액션의 사용 횟수가 증가한다.

 

어디에 어떤 곳에 환경 생물이 있는가 하는 것을 기억해

자기 나름의 루트 만들기를 하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다.

 

 

사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모습

 

 

새로운 괴물「요츠미와두」와의 전투 장면도 공개됐다.

 

자갈과 함께 먹이를 빨아들임으로써 몸집을 키우는 습성을 갖고 있으며,

커지면 움직임이 느려지는 한편 대미지를 입지 않게 된다고 한다.

 

쌍검을 사용한 전투에서는 밧줄 벌레를 사용한 전용 기술도 따로 있다고 한다.

사용하면 밧줄벌레 게이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격이나 회피에 사용할 때 관리하는 것이 중요 키포인트가 될 것 같다.

 

 

환경 생물을 획득하게 되면 전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밧줄벌레를 이용한 액션이라 포터블 기기에서의 단차 액션과

몬스터헌터 월드에서 안내 벌레에 대해 꽤나 많은 호평을 받아서 그런지 

개념이 확장되어 밧줄 벌레가 나온 것도 모자라

포터블 기기의 단차 액션을 살리기 위해 밧줄 벌레를 이용한

각종 이동 모션과 공격 모션이 많다고 하던데 정말 공개될수록 너무나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또 다른 몬스터헌터 정보가 올라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일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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