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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된 루도로스 수컷 개체.

목에 있는 스폰지 모양의 비늘에 많은 양의 수분을 함유하여 표피 건조를 방지하고,

육상에서의 활동을 돕고 있다.

스펀지가 위축되기 시작하면 그 능력을 잃기 때문에 물을 저축해 회복을 도모하려고 한다.

특수 점액을 뿜어 내어 먹이의 발목을 잡는다.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로알도로스의 영상이 확인되었습니다.

 

MH3부터 나왔던 몬스터라 새로울 것은 없군요. 단지 영상에서 보면 이쑤시개 4인팟에게 콕콕하고 갈기를 쪼이는 게 안타까울 뿐.. 개인적으로는 몬스터보다 주변 배경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 휴대기 시리즈의 배경들보다 더 탁 트인 느낌이 훨씬 개방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나마 옆에 폭포도 흐르고 있고요. 심지어 물 그래픽은 사이버펑크보다 더 좋군요(...)

 

아래는 해당 영상을 본 현지 팬들의 반응입니다.

 

 

oto :
역시 귀여운 얘

sarasupa :

nekoba :
좋아-좋아하는 로알드로스다-
3rd때부터 신세 많이 졌습니다.

daunaki :
땅에서는 이런데 물속에서 만나면 또 인상이 확바뀐다

kasane :
물속성의 한손검은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아종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toshi :
수컷 개체구나 오히려 암컷 개체인 줄 알았어 비로소 알았다

ayang :
폰데링 짱 나오는구나!!

hygogg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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