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게임 저장소

에픽게임즈에서 킹덤 뉴랜드 혹은 새로운 땅(KingDom New Lands)을 기간 한정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 같은 경우에는 이미 2019년도 5월쯤에 이미 배포된 바 있습니다.

 

(이미 게임을 다운 받아둔 사람들에겐 괜히 아쉬운 주간이 될 수도 있겠네요...)

 

생각해보니 사실상 2020년도 들어서부터 에픽게임즈의 무료 배포가 많이 활성화 되었기 때문에 많으신 분들이 못 받았을 수도 있겠군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에픽게임즈 런처까지 쓰기 귀찮기 때문에, 그리고 안 좋은 인식 때문에 쓰는 사람보다 안 쓰는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이죠. 또한 에픽게임즈 런처가 2019년도 4월에 한국에 상륙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못 받으신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 게임명 : 킹덤 뉴랜드(KingDom New Lands)

 

■ 장르 : 어드벤쳐 / 전략 디펜스 시뮬레이션

 

■ 출시일 : 2015년 10월 21일

 

■ 사용언어 : 한글

 

■ 무료 배포 기간 : 10월 16일 ~ 10월 23일

 

■ 게임 사양 :

 

 

■ 현재 판매가 : Steam - 16,000원 / 에픽게임즈 - 16,000원

 

 

■ 게임 소개 : 드러나지 않은 수수께끼가 기다리고 있는 멀고 먼 군도에 관한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이런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왕국을 찾으려면 군주들은 백성의 온 힘을 동원하여 항해를 떠나야 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군주님. 그리고 최후의 순간까지 싸우세요. 그러지 않으면 새로운 땅이 당신을 정복할지도 모릅니다.

 

 

 

 

킹덤 새로운 땅(Kingdom New Lands)은 모던 레트로 스타일과 은은한 사운드트랙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매력의 전략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무로부터 왕국을 건설해 내고 세계를 탐험하며 충직한 백성을 영입하고 밤마다 탐욕의 공격을 막아내야 하는 군주의 역할을 맡습니다.

 

 

 

 

 

「오픈 크리틱 게임 평가」

 

 

 

킹덤 뉴랜드(kingdom new lands)는 전략을 취하고 그것을 가장 간단한 시스템으로 확장한다. 추적할 수 있는 하나의 통화가 있는데, 그 통화가 능력을 확장하고 향상하거나, 아니면 노동자와 탐험가로부터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원래부터 이 게임은 단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밤샘 공격을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오래 살아남아 그들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

 

뉴랜드는 그 아이디어를 확장한다. 픽셀로된 군주는 탐험을 하게 되어 있고, 종종 야영에서 벗어나게 된다. 보트를 만들고 멀리 항해한다는 목표는 단순한 변화의 단편처럼 보이지만, 고려해야 할 새로운 전략을 추가하고, 플레이어에게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 준다.

 

 

 

 

실제로 킹덤의 강점은 시행착오 학습에 있다. 처음에 왕과 여왕들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경제에 이익을 주는지 알아내기 위해 동전을 임무에 할당하면서 왕국을 거닐 것이다. 나무를 베기 위해 일꾼들을 보내는 것은 충분히 간단하다. 뚜렷한 효과 없이 사당에 기부하기 위해 거액을 지불하는 것은 약간의 실험이 필요한 것처럼 말이다. 결국 기본 경험들이 한데 모여 본질적으로 '해결'된다. 바로 이것이 이 게임의 메인이 되는 부분이다.

 

 

 

 

 

「메타 크리틱 게임 평가」

  - PC 판 집계가 되지 않아 XBOX 기준으로 집계됨.

 

 

 

이 게임은 특별하다. 왜 아무도 안 하는 건지 궁금하다. 나는 얼른 그 이유를 알아냈다. 20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게임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조차 전혀 알지 못했다. 방향 이동 외에는 두 가지 제어장치밖에 없었다 - 동전을 주려면 "A"를 누르십시오. 실행하려면 트리거 중 하나를 누르십시오. - 바로 그것이었다. 30분 후, 나는 동전을 허튼 곳에 쓰는 왕처럼 아무 생각 없이 컨트롤러를 내려놓고 왕보다 더 현명하지 못한 채로 게임을 포기했었다.

 

 

 

 

 

그러다 다시 이게임을 접하고 많은 매력적인 요소를 발견하였다. 킹덤: 뉴 랜드는 플레이어를 그 발견으로 데려가고,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한 웅장한 느낌과, 플레이어가 게임의 세계를 아무리 많이 들여다봐도, 더 많은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감각인 재미의 장으로 데려간다.

 

 

 

 

사실 킹덤에는 문제가 있다. 뉴랜드? 글쎄, 예상할 수 있는 것은 플레이어들이 이 게임을 너무 둔감하게 여길 것이라는 것이다. 진행 방법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은 잠시 후에 킹덤에게서 느껴지는 초기의 답답함과 미스터리를 곧 피곤하게 여길 것이다. 플래티넘 유닛들을 어떻게 얻는지, 또는 가능한 한 빨리 게임을 이기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킹덤 뉴랜드는 다시 한번 그러한 요청들을 보기 좋게 박살 낼 것이다. 또한 이 게임은 이상하리만치 자꾸 반복되는 게임이고, 메인 메뉴라고 할 것도 없다.

 

『  단지 당신이 게임을 열면, 당신이 중단했던 바로 그곳으로 가게 된다.

닫으면 그냥 게임이 사라진다 꿈처럼, 아니면 동화 같은 이야기가 그 자리에서 잊혀진다.

덧없고 무상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름답다.
마치 신화 속의 나무의 꽃처럼.  』

 

■ 다운로드 : www.epicgames.com/store/ko/product/kingdom-new-lands/home

 

Kingdom New Lands - How long will you last?

Tales spread of far off isles with mysteries waiting to be discovered. Rulers will need all the strength of their subjects to sail away and find new kingdoms in these New Lands. Be brave, ruler, and fight to the bitter end, lest these New Lands conquer you

www.epicgames.com

 

 

킹덤은 뉴랜드로 확장되면서 게임의 목적이 「워프게이트를 모두 파괴하는 것」에서 「부서진 배를 고쳐서 섬을 탈출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탈출하기 위해서 너무 이리저리 뛰어다녀서 내가 작업반장인지 착각이 들 정도긴 하지만..)

 

스테이지가 5개밖에 없어서 각각의 섬을 플레이하고 나면 할 것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애초에 디펜스 게임이라 게임성이 크게 변하지도 않을뿐더러 볼륨을 크게 높일 요소도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나마 가격마저 16,000원이라 스테이지 5개를 이 가격에 사기도 애매하던 차에 기분 좋게 무료로 풀렸습니다. 처음 봤을 때, 그래픽의 첫인상 때문인지 그다지 관심을 크게 받지는 못했지만 막상 해보면 게임성이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 이 기회에 플레이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