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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에서 플레이어의 두뇌를 풀가동시켜 터트려버리기 위해(...) 텍스토시스트를 기간 한정 무료 배포한다는 소식입니다. 장르는 탄막 슈팅이면서도 타이핑까지 해야 하는 게임이라 굉장히 정신이 없겠는데요? 

 

 

 

 

■ 게임명 : 텍스토시스트 (The Textorcist : The story of Ray Bibbia)

 

■ 장르 : 탄막 슈팅 / 타이핑 액션

 

■ 출시일 : 2019년 2월 14일

 

■ 사용언어 : 영어 (타이핑이라 전부 영어로 쳐야 됨)

 

■ 무료 배포 기간 : 11월 13일 ~ 11월 20일

 

■ 게임 사양 :

 

■ 현재 판매가 : Steam - 15,500원 / 에픽게임즈 - 15,000원

 

■ 게임 소개 : 탄막 슈팅과 타이핑 게임의 환상적이고 짜릿한 조합을 즐겨보세요! 엑소시즘을 타이핑하면서 날아오는 총알도 피해야 합니다. 오른쪽 뇌, 왼쪽 뇌 모두 동원해서 사립 퇴마사인 Ray Bibbia의 모험으로 뛰어들어 온 세계로 쏟아져 나온 악령들의 위협에 맞서세요!

 

 

 

 

 

■ 게임 특징 :

  • 강력한 스토리 전개
  • 비처럼 쏟아지는 총알
  • 엄청난 양의 타이핑
  • 10개의 보스 전투
  • 각 보스마다 고난도의 타이핑법
  • 심지어 문을 열기 위해서도 타이핑이 필요
  • Holyvetti 컴퓨터에 타이핑
  • 온라인 리더보드에서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기회
  • 타이핑 체험을 위해 키보드로 플레이하거나 리듬감을 위해 게임패드로 플레이
  • Boss Rush Mode(Speedrunners를 환영합니다!)
  • 하드코어 보스 전투
  • GosT 작곡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더 많은 총알들

 

「오픈 크리틱 게임 평가」

 

 

 

Textorcist: "The Story of Ray Bibia"는 타이틀을 가지고 타이핑 게임과 총탄 지옥 보스의 신선한 독창적이고 즐거운 혼합으로 발전시킨다. 1980년대의 호러 게임 장르에 대한 분명한 러브레터로서 그 시대의 모습과 느낌을 애틋하게 담아냈다. 결과는 신성과 악마성이 동시에 나타난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전직 성직자 레이 비비아는 모든 종류의 적 발사체의 파도를 헤치며 움직여야만 하는 퇴마술을 한다. 보통 5~6개 정도의 '섹션'을 가진 각 보스는 공격 패턴이 점점 더 기이해지고 타이핑해야 하는 단어는 복잡성과 길이가 늘어남에 따라 심지어 영어에서 라틴어로 바뀌며 철자에 대한 예상도 깨지게 된다. 이것은 오타가 완성해온 철자를 삭제하고 더 미친 것은 레이가 공격을 당하면 전 단어가 없어지고, 성경책을 떨어뜨리고, 제때에 회복되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어렵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막을 피하면서 타이핑을 해서 보스를 무찔러야 하는 담대함과 순간적인 판단의 용기 같은 순수한 완고함으로 공포와 열띤 동기부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솔직히 말해서 웃기거나, 진지하거나, 빈정대려고 한 이야기는 아니고, 일반적으로 나는 The Textorcist를 적극 지지한다. 그것의 설득력 있고 시험적인 게임 플레이, 훌륭한 예술 스타일(특히 지옥 같은 스타일의 악마), 달콤한 사운드 트랙, 그리고 멋진 테마가 훌륭한 타이틀을 만든다. 더 힘든 스테이지들이 얼마나 좌절감을 줄 수 있을지조차도 무릅쓰고 플레이하게 되고 더 강인한 보스를 쓰러뜨리고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을 만큼 중독성이 있다. 사실, 나는 언젠가 다시 돌아와서 이러한 욕구를 다시를 시험해 볼 것이 분명하지만, 나는 DLC 팩과 그 외 더 많은 것을 원하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속편을 얻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런 게임과 더 놀고 싶다. 나는 이 새로운 장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고 싶다.

 

 

「메타 크리틱 게임 평가」

 

 

 

대부분의 가정에서 컴퓨터가 거의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타이핑은 모든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완전히 의존하고 임시 콘솔로서 PC만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실제 타이핑 숙련도와 상관없이 키보드로 자주 타이핑을 해 본 적이 있다. 그렇긴 하지만, 타이핑을 재미있게 하려고 하는 게임이 얼마나 적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이 게임은 흥미롭다. Textorcist: "The Story of Ray Bibia는 예상치 못한 것, 즉 총알 같은 슈터로 타이핑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게임이다.

 

 

 

 

시대 배경은 거의 20세기 말이며, 교회가 로마에 대한 완전한 정치적 통제를 하고 있다. 마지막 교황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이 잘 풀려서 정부를 지도자도 없이 혼란에 빠지려 한다. 당신은 교회에서 파문당한 신부 레이 비비아 역을 연기한다. 먹고살기 위해 그는 사설탐정과 엑소시스트의 일을 맡는다. 레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무언가에 말려드는 것은 이 일들 중 하나일 때가 바로 이게임의 배경이다.

 

 

 

 

예상대로 긴 문장을 타이핑하는 것과 적의 발사체를 피해야 하는 것의 조합은 정신없이 어렵고 오히려 어렵다. 적의 총탄 패턴은 다른 총탄 발사기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하며, 그들이 그렇게 가차 없지는 않지만, 여전히 당신이 항상 당신의 주변을 의식하도록 강요하기에 충분하다. 당신의 공격 영역은 넓지만 구석에 숨어서 타이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지 않아서 타이핑과 이동 모두를 동시에 할 수밖에 없다. 기본 제어장치는 움직임을 위해 화살표 키를 사용하는데, 이는 키를 몇 번 누르기 위해 멈추기 전에 끊임없이 위치를 바꾸거나 한 손으로 움직이는 법을 배우고 동시에 다른 손으로 타이핑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배를 문지르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과 같은 작업이다. 이 모든 것 외에도, 보스들은 때때로 텍스트를 망쳐놓음으로써 일을 더 어렵게 만든다. 예를 들어 한 보스는 줄에 토할 수도 있기 때문에 타이핑을 해야 하는 것을 외워야 하거나 텍스트를 해결하는데 행운이 뒤따라줘야 하는 반면, 다른 보스들은 어떤 피해를 입기 전에 거꾸로 읽어야 한다.

 

 

 

 

Textorcist는 내가 억지로 했던 게임 중에서 가장 육체적으로 불편하고, 정신적으로 지치고, 공황 상태를 유발하는 가학성 게임이다. 그러나 나의 성스러운 신(게임)은 굉장하다.

 

 

■ 다운로드 : www.epicgames.com/store/ko/product/the-textorcist/home

 

The Textorcist: The Story of Ray Bibbia - 탄막 슈팅과 타이핑 게임의 환상적이고 짜릿한 조합을 즐겨보세

탄막 슈팅과 타이핑 게임의 환상적이고 짜릿한 조합을 즐겨보세요! 엑소시즘을 타이핑하면서 날아오는 총알도 피해야 합니다. 오른쪽 뇌, 왼쪽 뇌 모두 동원해서 사립 퇴마사인 Ray Bibbia의 모험

www.epicgames.com

쏟아지는 탄막과 키보드 타이핑의 참신한 융합, 텍스토시스트!!

탄막에 익숙한 게이머들이라면 구미가 당기는 게임일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게이머라 해도 신선한 게임방식에 난이도 또한 적절해서 한 때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한번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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