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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관련하여 해외 매체의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 매체에서는 끊임없이 스위치 프로의 개발 여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표현을 해왔고 출시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만 2021년이라고 밝힌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정확하게는 닌텐도나 최측근들의 공식적인 기사나 발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석가들이 2021년에 닌텐도에서 스위치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는 점입니다.

 

 

< 아래는 기사의 전문을 발췌한 것이며, 의역 또는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분석가인 Ampere Analysis社의 Piers Harding-Rolls와 Kantan Games社의 Dr. Serkan Toto는 새로운 스위치 모델이 올해 닌텐도의 판매 촉진에 강력한 힘을 가지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Harding-Rolls는 "닌텐도의 스위치 장치 제품군은 매우 강력했던 2020년 이후 2021년에 다시 베스트셀러 콘솔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저는 작년인 2020년에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스위치 프로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했지만 2021년에 업데이트된 버전을 출시하는 것은 상업적으로 더 합리적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 대한 예측으로 스위치의 업데이트된 버전이 있습니다."
Harding-Rolls는 스위치가 올해 약 2,400만 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PS5와 Xbox Series X / S를 합친 판매량은 2,50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antan Games의 Toto는 Nintendo가 2021년 4월에 시작되는 다음 회계 연도에 "강화된 4K"스위치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스위치는 더 많은 퍼스트 파티 게임 그리고 2020년 동안 대중적인 시장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으로 발전시킨 장치로 인해 2021년 올해에는 베스트셀러 콘솔이 될 것입니다.”

NPD그룹의 매트 피스텔라 또한 닌텐도의 콘솔이 2021년에는 정상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콘솔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가장 많은 콘솔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것은 닌텐도 스위치일 것입니다"라 그는 예측했습니다.
복수의 매체는 닌텐도가 2021년 초에 새로운 스위치 하드웨어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4K 그래픽에 대한 향상된 컴퓨팅 성능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위치 프로'라는 별명이 붙은 것에 대한 질문에 더그 바우저 미국 닌텐도 사장은 지난달 출판된 폴리곤 인터뷰에서 이 회사가 곧 스위치에 대한 혁신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추진력과 함께, 우리의 초점은 기존의 폼 팩터에 집중될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첫째, 우리는 항상 기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라고 바우저는 덧붙였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게임 플레이 경험을 향상하고 향상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이 현재 플랫폼이든, 미래의 플랫폼이든, 우리는 항상 그러한 플레이 경험에 대해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년차에는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의 모멘텀이 강하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다른 전형적인 콘솔 라이프 사이클의 궤적을 바꾸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도 계속해서 이러한 플랫폼과 함께 제공되는 콘텐츠에 의존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진정한 차이를 만드는 공생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닌텐도 스위치가 그렇게 차별화된 이유입니다."

바우저는 또한 스위치 플랫폼이 라이프 사이클의 "중간점에 있다"는 닌텐도의 믿음을 재차 강조했다.
닌텐도에 따르면, 스위치는 2017년 3월에 출시되었고 2020년 9월 현재 6천8백만 대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한마디로 스위치, 스위치 라이트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는 상태에서 2017년에 출시된 스위치의 스펙 업된 프로 라인을 출시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 미국 닌텐도 지사장은 이러한 내용을 언론에서 보도를 해도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은 부정을 하지 않는다는 걸로 봐도 되는 거 겠죠? 반대로 말도 안 되는 소문을 퍼뜨리는 걸 그냥 방치하는 걸까요?

 

게다가 기존의 폼팩터에 집중한다니요?

기존의 형체에 집중한다는 말은 똑같은 스타일의 기기에 집중한다는 얘기로 보이는군요.

그 말은 무언가 '스위치스러운 것'에 집중한다는 얘기가 되겠죠.

 

라이프 사이클의 중간에 있다고 말하는 걸로 봐선 아직도 최소 4년은 더 해 먹으려고 생각 중이고 4년 새에 스위치와 스위치 라이트가 나온 이상 스위치 프로가 나온다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게 바로 2021년이 과연 맞느냐가 관건인 거 같습니다. 게다가 스위치 프로는 4k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이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나 그 어떤 해명이나 언급도 없었던 닌텐도. 

여러 분석가와 매체들이 꾸준히 기사를 내는 것을 보면 과연 2021년도에는 스위치 프로를 만날 수 있을 것 같군요. PS5와 XBX가 연달아 출시된 이때 새해를 맞아 스위치 프로까지 출시가 된다면 게이머들에겐 정말 더할 나위 없는 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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