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게임 저장소

 

GTA6 관련하여 유럽발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 아래는 기사의 전문을 발췌한 것이며, 의역 또는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마지막에 2021 가을이라고 나오지만 2022년중 출시로 일정이 바뀌었다.

「GTA6 티저를 통해서 락스타 게임즈는 중요한 힌트를 떨어뜨렸다」

 

GTA 6는 가장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이지만, 출시 날짜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차세대 게임기에서 GTA5가 내년에 출시됨에 따라 GTA6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시점이

2022년의 시점인 것 같다.

 

실제로 2022년은 GTA5가 처음 출시된 지 거의 10년이 지난 시점이며, GTA5는 2013년 PS3와 Xbox 360에 출시한 후 2014년에 PS4와 Xbox One으로 그리고 2015년에는 PC버전이 출시된 바 있다.


GTA 5는 GTA 6가 출시되기 전에 세 개의 다른 콘솔 세대에 출시될 것이다.
게임랜트(GameRant)의 보도대로 락스타 모기업 테이크-투(Take-two)의 최고경영자(CEO) 스트라우스

젤닉은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흥미로운 언급을 했다.

 

 

배우 호르헤 콘세조는 셋 중에 누구인걸까?

 


젤닉은 테이크-투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어떻게 처리해 왔는지에 대해 말하면서 모든 직원이 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2의 고위 관계자는 모든 팀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생산적"이라며 모션 캡처라는 게임 개발의 한 측면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젤닉은 테이크-투가 "모션 캡처 사업에 다시 돌아왔다"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그들이 "잠시 동안" 진행할 수 없었던 것이다. 젤닉은 이어 게임 개발이 사무실에서 가정으로 옮겨 갔음에도 불구하고 "품질의 저하"를 전혀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GTA팬들은 그 논평이 GTA6에 대한 모션 캡처 작업에 대해 언급했기를 바랄 것이다.

 

실제로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

지금까지 GTA 6을 둘러싼 가장 중요한 유출 중 하나는 배우 호르헤 콘세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배우 : 호르헤 콘세조 (Jorge Consejo)가 자기 이력에 GTA6를 추가하였다.

 

 


그의 공식 웹사이트, 이력서 섹션에 콘세조는 이전에 GTA 6에서 '멕시코인'의 역을 맡았다고 작성했다.
이미 2018년 GTA 6에 대한 작업이 진행됐으며 콘세조도 모션 캡처복을 입고 인스타그램에 이미지를 공유한 바 있다. 그래서 GTA6에서 꾸준히 모션캡쳐 작업이 진행되어 왔으며, 젤닉은 이 부분에 대한 작업이 이제 다시 진행되고 있음을 얘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GTA 6 관련 뉴스에서 팬들은 락스타 게임즈가 GTA 6 기능을 GTA5 온라인(GTA O)에서 비밀리에

테스트 해왔다고 확신하고 있다.

덱서터(Dexerto)의 게시물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레딧 커뮤니티는 락스타 게임즈가 가 GTA5 온라인에서

GTA 6에 적용될 기능을 비밀리에 테스트 해왔는지를 추측해 왔다. 그들이 그러한 추측을 하게 된 근거는 GTA 5 Online이 처음 출시된 이후로 자동차가 어떻게 점점 더 세밀해졌는지, 그리고 미션의 구조들이 어떻게 더 복잡해졌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시간이 지날수록 GTA의 차에 대한 퀄리티는 대폭 향상되었다.

 


한 레딧 유저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게임 내 자동차 내부를 비교하면 초반에 비해 모든 부분이

매우 세밀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니까 이 얘기는 GTA6의 차량은 GTA 5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이어 " 그밖에도 램파다티 티곤(Lampadati Tigon)-이전 업데이트의 신차-가 충돌할 때 파괴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른 차에도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아직까진 그 부분을 찾아내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다음과 같이 썼다.

"이 임무들은 또한 GTA 5와 RDR2보다 훨씬 더 비선형적인 구조일 것이다."
바로 카지노 하이스트가 그 증거의 큰 증거다. 하이스트에는 '미션 실패'가 없다.

미션의 성공, 실패라는 단순한 선형적인 구조를 벗어나서 "적들이 경보를 울리게 되면 그냥 격추해서

정상적으로 강습을 계속할 수 있다. (물론 당신이나 동료들이 죽으면 임무가 다시 시작된다)

그런 임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볼 수 있도록 최근에 추가되는 임무들은 이런 식으로

비선형적으로 구조화됐다고 본다."

 


 

다른 게임들 하느라 GTA5가 무료로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도 그저 '와 역시 혜자 겜!!' 하면서

업데이트 소식만 확인하고 말았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런 식으로 온라인에서 추후에 적용될 기능들을 테스트하고 있었군요.

스팀판 GTA5와 예전에 무료로 풀린 에픽게임즈판 GTA5, 그리고 PS4로 GTA5를 가지고 있지만,

마냥 GTA6만을 기다릴 뿐 무덤덤하고 시큰둥했었는데... 너네는 역시 다 계획이 있었구나..

 

 

락스타게임즈,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아직까진 밝혀진 정보들이 너무 미미해서 이런 기사로도 풀리지 않는 갈증 같은 것이 있네요.

GTA6공식 티저 영상을 보다가 참다못해 팬이 만든 GTA6 팬 트레일러 영상을 투척하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기다리다 못해서 팬이 만든 GTA6 트레일러 영상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